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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농문 교수의 몰입 -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

by meddy 2023. 6. 22.

사슴이 얘가 굉장히 낙천적이네요. 그래서 풀만 딱 뜯어먹어요, 그러면 사자한테 잡혀 먹혀요. 근데 어떤 사슴은 걱정을 하는 사슴이에요, 그래서 풀을 뜯어 먹다가 수시로 고개를 들고 다시 풀을 뜯고 이런 애들이 이제 생존을 한 거예요.

낙천적인 사슴

목차

강연 소개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어렵기도 하고 정리하면 느낌을 전달하기 어려워서 교수님의 멘트를 가급적 수정하지 않고 전달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럼, 교수님의 강연 내용을 읽어 보시죠. 


우리는 자연스럽게 걱정을 사서하게 돼 있어요.
자꾸 걱정스러운 생각이 들고 불안한 생각이 들으니까 그게 싫은 거예요.
그게 이제 유튜브 자극적인 영상 이런 거에 빠지는 거예요.
대부분 이렇게 가는데 성공한 사람들은 정상에 올라가서 아주 좋은 경험을 했어요, 굉장히 강한 즐거움을 내가 경험을 했어요 그러면 이 오르막에 대한 기억은 모두 다 성공 경험으로 대체가 돼요.
그래야 우리가 오르막길을 기꺼이 간다는 겁니다.

 

틀림없습니다. ‘이걸’ 한 사람들은 전부 성공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엔트로피 법칙으로 저는 접근을 해요.

엔트로피 법칙: 모든 물질과 에너지는 오직 한 방향으로만 바뀌며 질서화한 것에서 무질서화한 것으로 변화한다는 열역학 제2법칙

 

엔트로피 법칙이 무엇인가 하면 세상은 확률적으로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확률적으로 진행한다는 말을 사람한테 적용하면 사람은 본능을 따른다.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어요. 그게 확률이 제일 높은 거죠 본능을 따르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자극에 관심을 가져야 돼요, 자극이 도파민을 분비시켜요.
우리가 어떤 상태를 싫어하냐면 자극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를 싫어해요. 뭔가에 몰입돼 있는 상태를 원해요.
우리는 우리가 몰입이 안 돼 있으면 불안한 생각이 들어오게 돼 있데요.
그게 생존에 유리한 거예요.
그러니까 사슴이 얘가 굉장히 낙천적이래요


그래서 걱정을 안 해, 그래서 풀만 확 뜯어먹어, 그러면 사자한테 잡혀 먹혀요. 이런 사슴은 도태됐어요, 생존을 못하니까. 

그런데, 어떤 사슴은 걱정이 몸에 밴 사슴이 있어요, 그래서 풀을 뜯어먹다가 수시로 고개를 들고 사자가 없나 하고 없는 거 확인하고 다시 풀을 뜯고 또 고개를 들고 사자가 없나 하는 이런 애들이 이제 생존을 하는 거예요.

진화를 한 거예요, 우리는 자연스럽게 걱정을 사서하게 있어요.
그게 자연스러운 본능이에요, 근데 이제 내가 걱정을 안 해도 되는 상황인데 자꾸 걱정스러운 생각이 들고 불안한 생각이 들으니까 그게 싫은 거예요.
그게 싫은 거니까 무언가에 빠지려고 그래. 그게 이제 유튜브 자극적인 영상 이런 거에 빠지는 거예요.
그러는 순간은 거기서부터 잠깐 있는 거에요,  확률적인 삶 본능적인 삶은 이런 삶을 만들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여기서 벗어나는 거는 확률적으로 낮은 상태로 구현하는 거예요.
대부분 이렇게 가는데 성공한 사람들 여기서 벗어나는 거에요 낮은 확률을 구현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낮은 확률을 구현한다는 의미를 좀 더 우리가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 우리 그 생명체 생명 현상이 확률을 되게 낮추는 현상이에요 이게 생명 현상이 자연스러운 게 아니에요.

 

근데 사람들은 엔트로피 법칙에 의해서 확률이 올라가야 되는데 왜 생명 현상은 굉장히 확률적인 게 아니라 확률을 낮추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사람은 왜 확률을 줄이냐면 생명체는 정보처리에 의해서 확률을 줄여요.
생명 현상이라는 게 만들어지는 거예요.
유전자라는 거 그게 정보를 전달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세상은 확률적이라는 아주 대법칙이 있고 우리는 그걸 따를 수밖에 없는데 우리가 성공을 한다고 하는 건 확률을 줄이는 현상이에요.

 

성공한다는 거는 그러니까 마치 뭐냐면 우리의 본능은 내리막길을 원하는데 우리가 성취하고 싶은 건 오르막길인 거예요.
이게 좋은 존 고든이란 분이 한 얘긴데 이게 이제 엔트로피 법칙을 그대로 얘기해서 제가 하는 거예요.
존 고든이 사람들은 습관을 내리막인데 우리가 성취하고자 하는 것들은 다 오르막이다.
이제 그런 얘기를 한 게 있어요.
이제 그런 거죠 우리가 본능적으로는 엔트로피를 증가하는 쪽으로 가는 우리 에너지와 시간을 흩뿌리죠 이렇게 오늘 하나에 깊숙하지를 않고, 근데 이제 몰입이라고 하는 거는 우리의 에너지와 시간을 집속 하는 겁니다.
돋보기로 햇빛을 모으면 종이를 태울 수 있듯이 그런 거란 말이죠 엔트로피를 감소시키는 거예요.

 

몰입은 그러니까 자연법칙으로 어긋나는 거죠 이게 이제 굉장히 중요한 얘기여서 우리가 생명 현상의 엔트로피를 감소시키는 현상이에요.
우리가 죽으면 엔트로피가 증가해요. 그러니까 우리가 계속 생명 현상을 유지한다는 것은 끊임없이 엔트로피를 감소시키는 건데 그것이 어떻게 가능하느냐 왜 누구는 성취를 하느냐? 그 메커니즘이 뭐냐? 그걸 우리가 어떻게 학습할 수 있느냐? 하는 건데 힌트는 이겁니다.

힌트는 우리가 주말에 보면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되게 많아요.
땀을 뻘뻘 흘리면서 오르막길을 가는 거죠 그러면 그 사람들 미쳤나요. 그러니까 원리가 뭐냐는 거죠 그분들이 오르막은 힘들지만 산에 정상에 올라가서 시원한 바람을 맞고 기분이 아주 좋은 거예요.

 

경치가 좋고 바로 그거예요.
올라가는 과정은 힘들지만 성공 경험이죠 거기에 올라가서 즐거움을 느끼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뇌는 어떻게 되어 있냐면 우리가 어떤 경험을 하던 그거를 계산을 합니다.

 

고통이 얼마나 심했고 즐거움이 얼마나 강했는지를 편도체라는 곳에서 계산을 해요.
이모션을 인텐시티를 계산을 합니다. 그거를 전두엽에 저장을 해요.
그러면 나는 이제 가장 고통을 최소화하고 즐거움을 증가시키는 쪽으로 행동을 해요.
이게 이제 사람의 본능이에요. 그러니까 이렇게 가는 이게 습관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내리막길을 가려고 하는 거죠 오르막길을 싫어하는 거예요.

 

그런데 오르막길을 가 그럼 편도체에서 고통을 계산을 해요.
정상에 올라가서 아주 좋은 경험을 했어 굉장히 강한 즐거움을 내가 경험을 했어 그러면 이 오르막에 대한 기억은 싹 뭘로 대체되냐면 이 성공 경험으로 대체가 돼요.

나는 산행을 하는 거가 재밌는 거야 땀을 뻘뻘 흘리지만 나는 즐겁게 산행을 하는 거야 성공을 경험한 좋은 도파민의 분비되는 그걸 경험하는 거 그거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식으로 학습을 하고 어린 시절을 이런 방식으로 하는 거밖에 없다.
그래야 우리가 오르막길을 기꺼이 간다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게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삶의 방정식을 푸는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무조건 갖고 있는 '3가지 습관'

먼저 내가 뭐에 몰입할 거냐를 찾아야 돼요.
평소에는 당장 답이 보이지 않은데, 이거는 깊이 생각할 가치가 있어 이런 것들을 메모를 해 놔야 돼요.
그리고 적당한 걸 하나 고르는 겁니다.
이제 문제가 예를 들어서 10개를 찾았어요. 제가 그러니까 10개를 동시에 하는 건 몰입이 아니에요.
두 개를 동시에 하는 것도 몰입이 아니에요. 한 번에 하나씩 우리가 수능에서 문제 풀 때 한 번에 하나 풀지 일본 문제 있다가 2번 문제 있게 안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 풀릴 때까지 그걸 하는 게 좋아요.
경험이 없으면 좀 쉬운 거를 먼저 해서 성공 경험을 자꾸 하면서 자신감을 얻을 때 조금 어려운 걸 도전하면 돼요.
근데 이제 생각을 사람들이 어려워한다고요.
제가 볼 때는 사람들이 생각을 하는게 아니고 고민을 해요.
그래서 고민하고 생각을 잘 구별을 해야 되는데 많은 분들이 이제 어떤 문제를 해결을 해야 돼. 

뭐 예를 들어서 내가 이걸 해결을 못 하면 부도가 나거나 뭐 해결 못하면 큰일 나, 회사에서 예를 들어서 그러면 이제 고민을 해요.
이거 해결하는데 뭐 어떡하지 그래서 할 수 없이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제 해결책이 나와요.
요걸 잘 이해를 해야 되는데 사람들은 고민이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생각을 해요.
걱정과 고민이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나는 걱정과 고민이 없으면 해결을 못 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그게 아니고 걱정과 고민은 생각을 하도록 유도를 했고 문제는 생각이 해결을 한 거예요. 이 관계를 잘 알아야 돼요.
걱정과 고민은 생각을 하도록 동기를 주고 그 이상은 방해를 합니다.
걱정과 고민은 나쁜 거예요. 왜냐면 1초도 쉬지 않고 내가 스트레스를 받고 고민을 하면 이거 노이로제 걸려요.
머리가 아프고 뭐 이렇게 안 좋게 작용을 하고 작업 기억을 이 걱정이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 해결에는 어떻게 불리해요.
작업기업의 일부를 쓰기 때문에 걱정이, 그러니까 내가 문제를 해결할 때 제일 좋은 거는 걱정을 하나도 안 하는게 좋아요.
문제 설정이 딱 됐어 도전을 하기로 했어 그러니까 내가 이 문제를 해결해야 돼, 그게 걱정이고 고민이었어, 그래서 설정을 했어, 그다음은 걱정을 안 하는 게 좋아요.
그 걱정을 안 하는 방법이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거예요. 이거 내가 해결 못 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내가 최선을 다한다.
이거예요.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과정에만 몰두하는데 그때는 마음 편하게 생각을 하는 게 좋아요.


왜냐면 그 우리 뇌가 어떻게 되냐면 기억도 하고 인출도 해요.

뭐를 외울 때는 기억을 저장을 하고 인출도 하는데 저장을 하는 거는 각성된 상태가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기억을 저장할 때는 단기기억을 만드는 물질이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인데 그 물질이 각성된 상태에서 많이 나와요.
근데 내가 아이디어를 내고 문제를 해결한다는 거는 기억을 인출하는 거예요.
내가 어마어마한 양의 장기기억을 가지고 있어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경험하고 공부하고 이제 학습한 모든 것이 장기기억으로 있는 그게 나의 잠재력이에요.
거기서 이 문제 해결과 도움이 된 장기기억이 인출이 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디어가 나오는 거예요.
이런 원리인데, 이 기억을 인출하는 거는 어떤 호르몬이냐면 아세틸콜린이라고 하는 호르몬이에요.
이거는 이완될 때 많이 나와요.

그 부교감신경이 우세할 때 소위 우리가 명상하고 그럴 때 이완을 하는데 이완된 상태 편안하게 쉬는 상태 그러니까 쉬는 대신 생각하는 게 슬로 싱킹이에요.
아세트 콜린이 가장 많이 나오고 장기기억을 인출을 잘하는 상태가 잠이든 상태예요.
왜냐하면 우리가 깨어있는 상태는 전두엽이 기억의 뇌, 기억에 뇌가 감정의 뇌입니다. 이 감정의 뇌를 억제하고 있어요.
전두엽이 전두엽이 이제 사령관인데 그래서 감정의 뇌를 억제하고 있는데 감정의 뇌를 억제를 안 하면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사회생활을 못해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상사 직원이 남한테 좀 기분 나쁜 말을 했어 그럼 내가 분노가 치밀어서 멱살 잡고 싸우게 되는 거예요.
내가 감정을 통제를 못하면 기분 나쁜 말을 해도 나는 기분 안 나쁜 척해야 되잖아 그리고 친구가 뭐 예를 들어서 뭐 잘못됐어도 난 굉장히 쌤통이라고 즐거웠는데 그 즐거운 표정을 내서는 안 되잖아 그러니까 우리가 감정을 억제를 해야 된다고요.
조금 슬픈 얘기를 들었어 근데 눈물을 질질 흘려 그러면 안 되잖아 사회생활을 못 하잖아요.
그러니까 감정을 억제를 해야 되는데 전두엽이 감정의 뇌를 억제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최면에 들거나 잠에 들면 흐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그러면 전두엽이 활동을 약화시켰기 때문에 감정에 뇌가 이제 이 활성화된 건데 거기서 이제 기억이 인출돼야 되는 건데 이걸 억제하니까 기억이 인출이 잘 안 돼요.
그래서 우리가 잠이 들었을 때 기억을 인출하는 능력이 천재가 된다고 보시면 돼요.


나중에 몰입에 의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다 잠들 때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완된 상태가 일단 좋다. 

그래서, 샤워를 할 때 아이디어가 잘 나오고 걸을 때 아이디어가 잘 나오는 것은 뭔가 긴장을 풀고 이완을 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생각을 하다가 선잠을 자는 것도 좋은 거예요, 그리고 잘 안되면 생각을 하다가 깊은 잠에 드는 게 최고입니다. 

제가 한 말을 한번 실천해 보시면 틀림없이 아이디어가 잘 나올 거예요. 

1. 아이디어는 선잠을 활용한다. 

2. 깊은 잠을 활용하여 안 풀리는 문제를 해결한다. 

3. 깨어있을 땐 이완된 상태를 활용한다. 

 

다음에는 "남들보다 100배 연봉을 더 받을 수 있는 방법"이란 주제로 이어서 황농문 교수님의 강연을 마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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