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자본가가 흔들림 없이 투자를 하는 방법을 잘 풀어서 설명한 “당신의 주식투자는 틀렸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개미가 수익 내기 어려운 이유 설명 및 요약 정리 소개글
- 투자 수익은 어디에서 발생할까?
-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면 항상 투자하라
- 단기 투자와 장기 투자에 확률을 비교하라
- 개미가 수익 내기 어려운 이유
- 요약
- 결론
개미가 수익 내기 어려운 이유 설명 및 요약 정리 소개글
이 책은 총 2편으로 후기를 작성하였으며 본 글은 그 중 2편입니다. 1편을 안 보셨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1편을 보고 오실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4장의
1. 투자수익은 어디에서 발생할까?
5.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면, 항상 투자하라
6. 단기투자와 장기투자의 확률을 비교하라
8. 개미가 수익 내기 어려운 이유
9. 주식시장에는 사이클이 존재한다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 수익은 어디에서 발생할까?
개미 | 주식 수량만 늘리면 주식 수익의 올라가나요? 그럼 돈만 많으면 바로 부자가 되겠네요? |
자본가 |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주식 수익은 어디에서 올까요? |
개미 | 종목 선정 에서 오는거 아닐까요? 좋은 종목을 사야 수익이 나니까.. |
자본가 | 물론 좋은 종목을 선택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지금까지 투자한 종목들 중에 나쁜 게 있었나요? |
개미 | 아니요.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엘지화학 네이버 현대차 다 괜찮았죠 |
자본가 | 얼마나 수익이 났나요? |
개미 | 10% 수익나고 판것 같아요 |
자본가 | 그렇다면 종목 선택을 잘못해서 수익이 저조한 건가요? |
개미 | 종목 선택은 잘 했는데 제가 단기로 투자해서 그런것 같아요 |
자본가 | 맞아요. 주식의 수익은 보유기간 에서 나옵니다. 오랫동안 보유하면 주가 상승과 배당으로 복리 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개미 | 이제 알겠어요. 제가 투자한 종목들이 나쁘지 않았는데 도 수익이 안나오는 이유를.. 그런데 저도 향후 50년간 투자 하고 싶지만..삼성전자 sk 하이닉스 lg 화학 네이버 현대차가 50년 후에도 살아남을 지 궁금하고 확신이 없어요. |
자본가 | 전설적인 마젤란 펀드를 보면 알 수 있죠 마젤란 판 들은 1977년 에서 1990년까지 연평균 29% 올랐습니다. |
개미 | 그 펀드에 투자한 사람은 엄청 벌었겠네요 |
자본가 | 그렇지 않습니다. 절반 이상이 손해가 났습니다. |
개미 | 펀드가 연평균 29% 수익이 났는데 절반 이상이 손해를 봤다고 요? |
자본가 | 개미들이 가입은 했지만 펀드가 오르면 가입했다가 내리면 환매를 반복했기 때문이죠. |
개미 | 펀드로도 단타를 쳤나요? |
자본가 | 네, 그래서 보유기간이 중요합니다. 펀드가 오를지 내릴지 모르는데 예측하고 매매하니 고점에서 사고 저점에서 손 절하는 걸 반복하는 거죠. 확신이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장기간 가져갈 수 있는 투자 철학도 중요합니다. |
개미 | 슬픈 현실이네요. |
자본가 | 미국엔 니프티 50장세에서 50개 종목이 1970년부터 급등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s&p 500 수익률이 2배 이상이 나왔죠 |
개미 | 황금 장 이었네요 지수의 두 배 수익률 이라니 |
자본가 | 하지만 이때도 개인투자자들은 절반 정도가 수익을 못 냈습니다. |
개미 | 또 단기 매매로 했나요 |
자본가 | 그렇습니다. 이번 코로나 19 때 코스피지수가 1500 에서 3000 까지 왔습니다. 개미는 이 기간에 투자해서 100% 수익률을 달성했나요? |
개미 | 전 손절하고 2000에서 다시 시작했으니 50% 수익이 나야 하는데 실제로는 10% 정도? |
자본가 | 그래서 우리는 예측하지 말고 항상 그리고 장기간 투자해야 합니다. 2000에서 1400 으로 가니까 불안해서 손절 하고 2000으로 오르는 것을 보고 샀으니 3000이 되도 실제 수익은 지수보다 못하죠. |
개미 | 하락할 때 공포가 심해서 손절 하고 나니 다시 급등 하네요. 장기 수익률에 영향이 있을 것 같아요. |
자본가 | 그래서 최대한 보유 기간을 길게 잡고 투자해야 합니다. 지수에 수익률을 최대로 얻기 위해서는 보유 기간을 늘려야 해요. |
개미 | 네 알겠습니다. 사놓고 다른 일을 하면 되겠네요. |
투자자들에게 수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내부자 정보와 종목 선택이라고 대답합니다.
내부자 정보는 범죄이고 알기도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역정보로 인해 대부분 고점에서 매수해서 손실을 봅니다
종목 선택도 중요한 요소이지만 지금까지 상승한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lg 화학에 투자 안 한 투자자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종목 선택은 잘했는데 왜 수익이 안 날까요?
바로 보유 기간이 짧기 때문입니다.
주식을 수익은 보유기간에서 나옵니다.
주가의 상승과 배당에 복리의 힘이 작용해야 주식의 수익이 증가합니다.
보유 기간에 따라서 수익이 달라지기 때문에 나는 지주가 3000일 때 투자했는데 다른 사람은 지수가 2000일 때 투자해서 수익이나 보다 높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잘못입니다.
나는 3천 일 때 투자해서 오랫동안 보유 하다가 6천이 되면 100%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은 2천에 투자해서 올라가면 따라 사고 내려가면 손절하면서 계속 샀다 팔았다 하면 손실이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는 세계적인 투자에서도 비일비재합니다.
그러니 지수가 높고 낮고 종목이 비싸고 싸고는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이 사실은 2020년 코로나 19 때도 동일하게 드러났습니다.
nh 투자증권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신규 주식 계좌 70만 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단기 투자를 주로 한 남성 투자자의 수익률은 18% 장기투자를 주로 한 여성 투자자의 투자 수익률은 24% 로 나타났습니다.
20대 남성의 투자 수익률은 평균 3.8%로 가장 낮았고 거래의 회전율은 6832% 로 가장 높았습니다.
높은 거래 전율은 거래비용을 높여 수익률을 악화시킵니다.
이것은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명확히 나타났습니다.
이렇듯 보유기간이 길수록 수익률은 높아집니다.
개인투자자들이 패턴은 왜 이렇게 역사적으로 반복될까요?
이들은 주식은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적은 금액으로 투자를 시작하는 데 수익률은 높여야 되니까 변동성이 큰 소영주의 집중투자 합니다.
변동성이 큰 소형주를 선택하다 보니 조금만 떨어져도 손절하고 올라가면 따라 매수해서 거래 회전율이 높아집니다.
거래 회전율이 높아지니 거래비용이 많이 나가서 시장 수익률을 올리기 어렵습니다.
이제는 반대로 큰 금액으로 대형주로 분산해서 장기로 투자하며 시장 평균 수익률을 올려야 합니다.
이것이 수익을 내는 비결입니다.
아무리 이렇게 이야기해도 개미들은 막상 투자할 때 보면 그저 싸게 사려고 합니다.
차트를 보고 이렇게 많이 올랐는데 어떻게 사 하면서 10% 만 조정이 오면 산다고 합니다.
10% 조정이 오면 또 10% 조정이 오면 산다고 합니다. 지금 못 사면 떨어져도 못 삽니다
단기로 100 개 사서 150에 팔면 50% 수익이지만 150에서 사서 장기로 300에 팔면 100% 수익입니다.
시점은 무의미합니다.
보유기간이 중요하죠. 그리고 50년 투자할 경우 매월 한 번씩 600번 사는데 한번 비싸게 산다고 해서 600번 평균값에 큰 의미가 있을까요?
거의 없습니다.
→ 이건 좀 너무 극단적으로 비유한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50년을 투자하는 것은 조금 어렵습니다.
매수했는데 떨어지면 어떡하냐고요? 매우 좋은 기회입니다.
어차피 계속 매수할 텐데 싸게 사서 좋은 거죠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19 때는 어땠을까요?
역시 매우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러면 위기 때 사면 수익이 더 클까요?
물론 크겠지만 타이밍을 잘 맞추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냥 적금처럼 사면 됩니다.
기계처럼 매일 매달 일정하게 사는 것입니다.
→ 저는 솔직히 주식 시장이나 종목을 보는 것이 어렵기도 하고 제 본업도 있고 할 게 너무 많아서 일부러 적립식 투자를 해 놓고 보지 않습니다. 요즘은 적립식 투자 또는 주식 모으기라고 해서 사용하기 쉽게 잘 되어있어서 한번 걸어놓으시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금융위기 때처럼 저렴하게 사면 좋은 것이고요.
하루라도 빨리 사야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 매수해서 대대손손 투자하세요.
아무리 좋은 주식과 펀드의 투자더라도 장기 투자해야 복리로 수익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보유 기간을 최대한 늘리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면 항상 투자하라
개미 | 오를 때만 투자하고 내릴 때는 투자 안 할래요. 손해 보는건 싫거든요. |
자본가 | 그 말은 곧 주식의 변동성을 예측해서 투자하겠다는 건데 그걸 맞힌 사람은 지금껏 없습니다. 개미들은 주식의 변동성을 맞히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결국 돈을 못 벌죠. 우리는 워런 버핏처럼 항상 그리고 장기로 투자해야 합니다. |
개미 | 그런데도 많은 투자자들이 단기로 투자 하네요 |
자본가 | 누구나 처음에는 그렇게 시작합니다. 투자의 단계로 보면 되죠 제가 실험해 봤는데 5년 동안 장기로 투자했다면 80% 수익이 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단 5일만 단기 매매로 투자를 못해도 수익률은 28%로 낮아집니다. |
개미 | 5년동안 5일만 투자를 못했을 뿐인데 수익률이 그렇게 낮아진다고요? |
자본가 | 가정 이긴 하지만 가장 순이익이 높은5일을 빼면 그렇습니다. 5년 동안 단 11만 단기 매매로 투자를 못했을 경우 수익률이 3% 15일 만 단기 매매로 투자를 못했을 경우 수익률이 -12% 로 손해를 보게 되죠 |
무섭네요 꾸준히 투자 다가 10일 15일 동안 너무 많이 올랐다고 해서 현금 할 때 가는 손해를 보게 되니까요. |
|
자본가 | 실제로 저는 많이 경험하고 봤습니다.주식은 언제 많이 오를까요? |
개미 | 코로나 19때 보니 폭락했다가 반등할 때 많이 오르더라고요 |
자본가 | 맞습니다. 폭락하고 나서 반등할 때 많이 오르는 데 그 때 많이들 더 빠질 줄 알고 아니면 망하는 줄 알고 팔죠. 그래서 막상 반등할 때 수중에 주식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고는 다시 하죠. |
개미 | 아 그래서 항상 투자해야 하는 군역 언제 오를지 마칠 수 없으니까요 |
자본가 | 개미는 어떻게 투자하고 보유 하죠? |
개미 | 종목을 선택해서 보유 하다가 조정이 올 것 같으면 현금화 해요 |
자본가 | 그러면 항상 투자 하기가 어렵습니다. 처음부터 항상 투자할 종목을 선택하세요. 항상 보유해야 수익률이 좋으니까 처음부터 항상 보유할 종목에 투자해야 합니다. 그리고 바로 지금 투자해야 합니다. |
개미 | 내일 오를지 내릴지 예측할 수 없으니까요? |
자본가 | 그렇죠 그리고 결국 주가는 우상향 하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투자해야 합니다. 그래야 복리 수익률을 최대한 올릴 수 있어요. 주식은 계속 횡보 하다가 상승하는데 상승 구간은 짧습니다. |
개미 | 상승 구간의 내가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수익률이 낮아 지는군요 |
자본가 | 맞습니다. 그런데 언제 상승할지 모르니 항상 투자해야 합니다. |
실제로 코로나 19 때도 폭락했다가 반등할 때 빠르게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빠지면 저점에 사려고 현금화한 사람들 망할 것 같아서 현금화한 사람들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수익을 못 올리게 됐습니다.
그래서 항상 투자해야 하고 장기로 가져가야 합니다
가치투자의 비밀의 저자 크리스토퍼 브라운에 따르면 주식 투자 수익의 80에서 90% 는 전체 보유 기간에 2~7% 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상승 기간은 짧지만 빠르게 올라갑니다.
따라서 상승구간을 못 잡으면 수익이 안 납니다.
그렇다면 상승 구간 알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주식마다 상승 구간만 찾아서 투자해서 세계최고의 부자가 될 것입니다.
아직 타이밍 매매로 세계적인 부자가 된 사람은 없습니다.
로또처럼 운이 좋아서 몇 번 맞힌 것에 불과하죠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면 복리의 힘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s&p 500 지수에 항상 100% 투자해야 합니다.
이것이 주가가 올랐을 때 확실히 부자가 되는 방법입니다.
시스템을 믿고 항상 투자하세요.
단기 투자와 장기 투자에 확률을 비교하라
아무리 장기투자가 좋다고 해도 쉽사리 믿기 어렵습니다.
유튜브나 티비에서는 매일같이 단기로 투자에서 큰 수익이 났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회원가입이나 교육을 유도합니다.
그렇게 수익이 잘 나는데 왜 회원가입이나 교육을 유도할까요?
고민해봐야 합니다.
2002년부터 2021년 3월 11일까지 단기 투자가 좋은지 장기투자가 좋은지 실험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일봉 주봉 월봉 연봉으로 실험의 봅시다.
시가에서 사서 종가에 매도했다고 하면 상승 확률이 어떻게 될까요?
일간으로 투자할 경우 상승 확률은 54% 주간으로 투자할 경우 59% 월간으로 투자할 경우 61% 연간으로 투자할 경우 70% 10년으로 투자할 경우 100% 20년으로 투자할 경우 100%입니다.
길게 투자할수록 수익이 날 확률이 높은 것입니다
이것도 당연합니다.
주가 지수는 명목 GDP 만큼 상승하니까 결국 길게 보면 우상향 합니다.
그러니 장기로 투자하면 손실 확률이 줄어듭니다.
s&p 500 지수를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결과는 비슷합니다.
장기적으로 투자해야 수익 확률이 높아집니다.
하루 투자하는 것보다는 월로 분기로 연으로 투자하는 편이 수익을 올릴 확률이 높습니다.
20년 이상 투자하면 언제든지 수익 100% 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것은 인플레이션이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물건 가격이 오르니 장기적으로 소비자 가격의 전가되어 기업의 수익이 오르고 결과적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는 단기적으로 만 투자해서 수익을 올리려고 합니다.
매일매일 투자하면 이길 확률이 54%입니다
50% 를 넘은 이 그래도 이기는 데 왜 손실이 날까요?
개인투자자들은 내리면 사고 오르면 파는 게 아니라 실제로는 오르면 앞으로 못 할까 봐 따라 사고 내리면 무서워서 손절합니다.
누차 말하지만 결국엔 보유기간입니다.
더 오래 보유할수록 상승 확률은 높아집니다.
그래서 보유기간을 최대한으로 늘려 투자해야 합니다.
개미가 수익 내기 어려운 이유
개미 | 10년을 투자 했는데도 수익을 내기가 너무 어려워요 |
자본가 | 왜 어렵나요 |
개미 | 이번에 수익이 나도 다음 종목에서는 손실이 나니까 그걸 반복하다 보면 결국 본 전이에요. |
자본가 | 주식투자는 한번만 투자해서 수익이 나는게 아니고 연속으로 일어나는 일이죠 그렇다면 매매할 때마다 수익이나야 하는데 불가능하지 않나요? |
개미 | 그렇죠 한 종목으로 계속 수익을 내면서 매매하기 는 불가능하죠 그러면 종목을 늘려서 수익과 손실을 상쇄해야 하는데 결국 수익이 나는 종목 선택 능력이 있어야 하겠네요 |
자본가 | 전문가들도 쉽지 않은데 개미들은 더욱 더 어렵겠죠. 이것이 바로 수익은 잠깐이고 손실은 길게 나는 이유입니다 |
개미 | 현명한 방법이 없을까요? |
자본가 | 다양한 글로벌 독과점 기업에 투자하면 꾸준히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개미 | 아하 시간이 지나면 개별 기업들은 성장하고 후퇴 하겟지만 500개 기업을 계속 리밸런싱 하면 되니까요. |
자본가 | 그렇죠 서로 보완하면서 성장하여 수익을 안겨줍니다. |
개미 | 고민하지 말고 s&p 500 지수에 장기투자 해야겠네요. |
개미들은 아무리 주식에 투자해 도 수익이에 잘 안 난다고 합니다
대부분 세계 종목 이하로 투자하는데 이렇게 되면 모든 매매 가 성공해야 의미 있는 수익이 나옵니다.
한 번만 실패도 수익이 안 납니다.
100만 원으로 100% 수익이 나면 200만 원이 되지만 여기서 50% 손실을 보면 다시 100만 원이 됩니다.
주식투자는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므로 연속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니 최대한 손실을 피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해야 합니다.
개인 투자자들도 시장 타이밍을 잡기는 어렵지만 종목 선택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종목을 선택하는 능력만 있으면 주가가 떨어져도 내 종목은 올라서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소액으로 소형주에 집중 투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운이 좋아서 한 두 번은 성공할 수 있지만 10년이나 20년 계속 성공하는 투자자는 거의 없죠 시장 타이밍이 어려운 만큼 종목 선택도 어렵습니다.
그러니 시장의 투자에서 시장 평균 수익률을 올리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2020년 코로나 19가 터지자 동학 개미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2020 년 3월 19일 지수가 1439 일 때부터 2021년 9월 30일 지수가 3068로 오르기까지 개인투자자 매수 총액은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쳐 120 8조 8000억 원이었습니다.
1400일 때부터 매수했으니 많은 수익을 올렸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좀 더 들여다보면 2021년 1월 7일 지수가 3000을 돌파할 때부터 2021년 9월 30일 지수가 3068 일 때까지 코스피 하고 수 닭을 합쳐서 79 조원을 매수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자금의 63% 가 지수가 3000 일 때부터 매수한 거죠 연속으로 상승하는 종목도 선택하기 어려운 데 저점에서 수익이 나면 고점에 더욱더 많이 매수해서 개인 투자자의 평균 매수 단가는 지수의 고점에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주식은 장기 투자의 불확실성의 주식은 장기투자 이 불확실성의 위험에 대해서 투자해야 수익이 납니다.
그래서 주식에서 수익이 다르면 첫 번째로 장기 투자에서 복리로 수익을 달성해야 합니다.
그런데 개인투자자들은 장기 투자할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종목을 선택해서 손실이 나면 어쩔 수 없이 장기 투자를 합니다.
두 번째로는 장기적으로 투자 시 손실이 나지 않아야 합니다.
손실이 나면 역 복리로 수익이 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연속적으로 시행되는 주식 뒤에서 계속 수익이 나야 합니다.
모든 투자에서 수익이 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분산을 통해 확률을 높입니다.
그런데 개인 투자자들은 대부분 3개에서 5개 종목에 투자하니까 한 종목만 직원의 횡령 같은 예상치 못한 위험으로 손실이 나도 전체 포트폴리오의 20% 이상 손실이 나게 되죠 그렇다고 한 종목을 분석하기도 힘든데 알지도 못하는 종목을 매수해서 20 종목 이상으로 만들기도 어렵습니다.
결국은 장기 투자가 가능하고 분산이 잘 되어있는 s&p 500 지수에 투자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주식시장에는 싸이클이 존재한다
개미 | 주식시장에는 싸이클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약 10년 주기로 10년 횡보하고 10년은 오르는 식으로요. |
자본가 | 과거의 차트를 보면 그렇습니다 2001년부터 2012년까지 12년간 행보 하다가 2013년부터 오르기 시작했죠. |
개미 | 2013년 부터 2021년까지 엄청 많이 올랐는데 이제 횡보할 때도 되지 않았나요? |
자본가 | 횡보 할지 오를지 어떻게 아나요 |
개미 | 주기 설이 있으니까요 게다가 세상은 돌고 되니까 |
자본가 | 개미가 주식 사이클을 믿고 투자한 했는데 만약 더 오르면요 |
개미 | 그럼 저만 투자 못하는 거네요 |
자본가 | 그렇죠 남들은 다 돈을 벌고 있는데 개 미만 못 버는 거죠 |
개미 | 그래도 지금 너무 고평가 같아요 |
자본가 | 다시 미래를 예측하려고 하는군요. 주식 시장은 오를지 횡보 할 지 내릴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다 결국 상승한다고 생각하고 투자하는 거죠 10년이 아니라 50년 100년 씩 투자한다면 지금의 횡보가 의미가 있을까요 |
개미 | 그래도 싸게 살 수 있다면 기다려야 하는 건 아닌가요? |
자본가 | 계속 기다리다가 못 사면요 계속 현금으로 보유 할 건가요? |
개미 | 현금은 인플레이션 때 역 복리가 되니 싫어요 |
자본가 | 그렇다면 적립식으로 계속 사면 됩니다 |
개미 | 적립식으로 계속 사면 평균단가도 맞춰지겠 네요. |
자본가 | 은행 예금이 라고 생각하고 투자하면 됩니다 |
주식 시장에는 싸이클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과거의 차트로만 보면 분명히 사이클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사이클이 나올지 안 나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사이클을 기다리면서 현금을 보유하다가는 인플레이션의 역 복리의 당합니다
반대로 주가가 계속 오른다면 조정을 기다리다가 투자를 못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투자를 안 했으니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적립식으로 매수할 거라면 지금 당장 투자하는 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따라서 s&p 500을 적금처럼 계속 매수해야 합니다.
요약
항목 | 내용 |
주식투자를 왜 해야 하나 | 1. 경제적 자유를 얻으려면 돈을 일하게 해야 한다 2. 자본가는 돈을 24시간 일하게 한다 3. 자본가는 소유한 자본을 주식 회사에 투자하고 주식 회사는 그 대가로 주가 상승으로 인한 이익과 배당금을 자본가에게 돌려준다 4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해야만 한다 - 워렌 버핏 5. 앞으로 일자리를 ai 가 대체 하는데 임금은 안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물가는 올립니다. 따라서 자본가가 되어야 합니다. |
어떤 주식을 사야 하나 | 1 글로벌 독과점 시스템 에 투자해야 한다 1.1 ai 자동화 기기를 만드는 회사: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1.2 혁신 기업이 계속 탄생하는 곳: ex> 미국 1.3 플랫폼 모빌리티 클라우드의 투자 플랫폼 기업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이 플레이 스토어 등 모빌리티는 자율주행 자동차 드론 택시 등 클라우드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1.4 네트워크 효과로 후발주자가 역전이 어려운 사회: 1등 기업의 투자 |
2 s&p 500 지수 추종 etf 를 매수 2.1 경쟁력 있는 기업을 사야 하지만 과거의 경쟁력 있던 기업이 미래에도 경쟁력이 있을지 알 수 없다 따라서 s&p 500에 투자하면 자연적으로 글로벌 독점 기업에 투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새로운 글로벌 도 과정 기업은 smp 500에 편입되기 때문이다. 2.2 기업의 평균 수명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s&p 500 편입 기업의 평균 수명이 1960년대는 60년 2020년에는 15년으로 하락 2.3 잘하는 기업은 편입하고 못하는 기업은 퇴출 되므로 기업의 생존을 신경 쓸 필요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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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글로벌 독과점 기업에 투자해야 되는 이유: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상품 가격을 올리고 따라서 주가 도 올라가기 때문이다 | |
4 위험과 변동성이 낮은 자산의 투자: 한 번 손실을 보면 복리 효과를 제대로 얻기 힘들고 큰 금액을 투자 하기 힘들다 | |
5 처음부터 내 자산을 최대한 투자하고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종목을 찾아서 투자해야 한다 | |
언제사야하나? | 50년 동안 꾸준히 매수할 주식을 사라 주식투자는 가격과 상관이 없다 주식 자체가 아니라 기업을 인수 한다는 생각으로 투자하기 때문이다 |
언제팔아야하나? | 진짜 돈이 필요할 때 그 외에는 죽을 때까지 보유한다 투자한 기업의 상황이 안좋아질때 나의 경제사정이 안 좋을때 |
몇 종목에 투자해야하나? | S&P500에 투자 즉 500 종목에 골고루 투자 |
얼마의 자금으로 어느 주기로 사나? | 최대한 많이 항상 투자하고 적립식으로 투자하라. 노후에는 90% S&P 투자 나머지는 단기 채권으로 투자하여 생활비로 사용 |
S&P500 지수에 묻어두고 일터에 돌아가 열심히 자기 일을 하라. 노동 생산성을 높이고 그 임금을 S&P500 지수에 투자하면 어렵지 않게 부자가 될 수 있다.
결론
이 책은 결론적으로 S&P500을 항상 강조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미국은 세계 경제를 잡고 있는 나라라 세상이 대대적으로 개편되지 않는 이상 S&P500은 안전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주식을 신경 쓰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항상 적립식으로 소액만 하고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도 본업에 충실히 하면서 주식에 투자금을 크게 하라는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주식 비중이 낮아서 주식 비중을 조금 더 많이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국내 주식도 코스피 200에 넣어 놓고 있는데, 국내 주식은 너무 박스권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경향이 있어서 조정장이나 하락장이 오지 않는다면 지속적으로 투자를 할지는 조금 고민이 됩니다.
지금까지 “당신의 주식투자는 틀렸다”를 통해 주식투자의 기본과 가장 단순한 투자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