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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줄 세 개의 단어 - 저스트 킵 바잉

by meddy 2023. 6. 2.

30대 초반에 우연히 투자 바닥에 발을 담근 후 20여 년 세월 동안 같은 분야에서 일용할 양식을 해결하고 있다. 그런데 소신 같은 것이 생긴 것은 불과 몇 년 되지 않는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다양한 수익창출 자산을 그냥 계속 사라.

저스트 킵 바잉

어떤 투자 고수를 만나면 그 사람의 생각이 맞는 것 같고 다른 고수와 대화하면 또 그에게 끌렸다.

결국에 도달한 생각은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이 있고 그것을 고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거창한 방법보다는 단순하게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었다.
특히 후회스러울 정도로 아쉬웠던 것은 주식과 같은 수익형 자산은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사서 모으는 것임을 너무 늦게 깨달은 점이다.

JUST KEEP BUYING(저스트 킵 바잉)/닉 매기울리지음
JUST KEEP BUYING(저스트 킵 바잉)/닉 매기울리지음


저자가 젊었을 때 100만원을 가지고 10%의 수익을 내려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종목 분석도 열심히 했었습니다. 그렇게 10만 원을 버는 게 어렵고 시간을 많이 들였는데, 친구들과 만나서 술을 있는데 10만원은 그냥 써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때 저축의 중요성은 아는 것이 중요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투자 금액이 적을 때는 저축을 먼저 해서 투자 자본을 먼저 늘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 달에 100만원씩 저축을 하면 1년에 1,200만 원을 저축할 수 있다. 이것을 기대저축액이라고 한다.
그리고 만약 투자금이 5천만원 있을 때 10% 수익을 내면 1년에 500만 원의 수익을 낼 수가 있다. 이것은 기대 투자 증가액이라고 한다.
이때 기대저축액이 기대 투자 증가액보다 크다면 투자를 하는데 노력을 들이는 것보다는 저축을 하는데
노력을 더 많이 해서 투자를 위한 자본을 증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적은 금액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데 신경을 쓰면서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의 자금을 모아서 투자를 하는 게 더 효율적이다.

20년 동안 수많은 일이 있었다.
외환위기 카드사 유동성 위기 인터넷법을 이라크 전쟁 911 테러 금융위기 코로나 팬데믹 등 금융위기에서 전쟁까지 경제적 사건에서 정치 이벤트까지 세상을 무너뜨릴 것 같은 엄청난 사건들이 있었지만 주식은 장기적으로 올랐다.
이런 사건의 위축되지 않고 워렌 버핏의 좋은처럼 묵묵히 자기 일을 열심히 하면서 s&p500 인덱스 펀드나 etf 상장 지수 펀드를 모아갔다면 매월 일정액을 알뜰살뜰 아낀 돈으로 계속 적립식 투자를 했다면 아마 그 사람은 지금 상당한 자산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큰 부자는 아니더라도 작은 부자가 되는데 이 보다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이 어디 있단 말인가?
필자는 후배들에게 200년간의 s&p500 지수 그래프를 출력해서 나눠준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주가가 떨어져서 주식을 팔고 싶을 때 마음이 흔들릴 때 이 그래프를 봐라 200년 동안 주가는 계속 올랐다.
이걸 믿어야 한다. 그리고 가혹한 약세장이 와도 10년만 버티면 무조건 이긴다.
역사상 가장 힘든 대공황시기 10년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2에서 3년 만에 약세장이 끝났다.
당신들은 나이가 어리다. 아무리 망가져도 10년 버티면 무조건 이긴다. 10년 금방 흘러간다.
적립식으로 넣으면 더 좋다. 하락장 이후에 더 빨리 원금을 회복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다.
저자의 말처럼 그냥 계속 사라. 이 간단한 세 단어에는 엄청난 힘이 숨겨져 있다.
무소의 뿔처럼 흔들리지 말고 주변에 누가 부자됐다는 소리에 상처받지 말고 그냥 계속 사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심플한 투자 원칙을 지켜간다면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들도 어느 정도의 경제적 자유를 얻을 것이라고 믿는다.

다음 포스팅부터 아래의 내용에 대해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개별 주식에 투자해서는 안 되는 이유
얼마나 빨리 투자를 시작해야 할까?
저가 매수 타이밍을 기다릴 필요가 없는 이유
위기 상황에서도 계속 매수하는 법
그렇다면 언제 파는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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