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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과 상위 0.1% 부자의 뇌의 차이점은 바로 ‘이것’ - 몰입(황농문 교수)

by meddy 2023. 6. 21.

가난한 사람이 있습니다. 출발은 가난하게 출발했지만 부자로 바뀐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의 차이가 되게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몰입의 저자 황농문 교수님의 이야기를 통해 차이점을 알아봅니다. 

 

몰입 책 표지 일에 미치지 말고 생각에 미쳐라

THINK HARD

몰입 아카데미를 운영하시는 Think Hard 몰입의 저자 황농문 서울대 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가난한 사람이 있고요. 출발은 가난하게 출발했지만 부자로 바뀐 사람들이 있어요. 이 사람들의 차이가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이 누구냐면 세이노의 가르침의 저자입니다. 그분도 어렵게 살다가 성공을 한 케이스 입니다. 
그다음에 이제 역행자 자청도 그런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제가 역행자를 읽으면서 이분이 굉장히 중요한 거를 설명을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첫 번째 자의식 해체라는 얘기를 합니다.
자의식 그게 뭐냐면 이런 겁니다. 내가 왜 가난할까?  내가 부모님을 잘못 만났어 그러니까 가난한 거야 그러니까 방법이 없는 거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나가는 사람은 액체는 부모를 잘 만났어 이제 이렇게 탓할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난 노력을 안 할 수가 있는 이유를 만듭니다. 그게 더 행복한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합리화를 하는 거죠. 나는 잘못한 거 하나도 없어! 단지 환경 때문이야.!

자의식 해체란 그게 아니고 나도 노력하면 할 수가 있어 이런 거거든요.
그런 생각으로 바뀌는 거가 되게 중요한데 그걸 자의식 해체라는 표현을 한 것 같아요.
어떤 방법을 제시하냐면 그것도 방법이 되게 좋아요.
자기처럼 흙수저였는데 성공한 사람의 책을 한 20권만 보는 것을 추천하는 거거든요.
그것도 되게 좋은 방법이에요. 처음에 이제 나는 할 수 없어.

그렇게 비관만 하다가 그리고 사회만 원망하는 사람이 자기처럼 그런 입장인데 성공한 스토리를 한 20권만 읽으면 바뀌게 돼 있어요.

 

먼저 스탠포드의 캐롤 드웩교수가 어떤 사람이 성공하냐 어떤 사람이 성공하지 않느냐를 비교를 했습니다. 

"어떤 능력은 타고난거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데요 이들을 고정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능력은 개발될 수 있다"라고 믿는 사람은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능력이라는 거는 타고나는 거지 노력해서 소용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성공을 못하고 발전을 못 하더라는 거예요.  즉, 고정형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이죠. 그런데 성장형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 "내가 노력하면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다."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성공을 하더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이제 또 환경이 중요하다 그랬는데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거예요.
하와이 옆에 그 카와이 섬인가 거기가 굉장히 열악한 사람들이 살고 있었답니다. 그걸 조사했는데 그렇게 열악한데도 불구하고 거기서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거예요.
그걸 Resilience라고 해서 회복 탄력성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상황이 어려워도 어린 시절에 가족 중에 누군가가 격려하고 너는 잘할 수 있어 너는 성공할 거야

이렇게 누군가가 사랑을 듬뿍 주고 격려하고 하는 경우에 회복 탄력성이 생겨서 성공을 한다는 겁니다.

 

그 다음에는 펜실베니아 대학의 엔젤라 더쿠어스 교수가 그릿이라는 거를 이야기했어요.
"성공한 사람이 공통점은 그릿이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이거는 여러 가지를 통합을 한 거예요.

엔젤라 더쿠어스 교수의 그릿 이미지


기존에 나와 있는 걸 다 그릿(GRIT)에 넣은 거죠. 

제일 앞자가 Growth예요.
그러니까 캐롤 드웩의 성장 마인드셋 그로스 마인드셋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R은 Resilience에요. I는 intrinsic 진정성 있게 성실히 노력하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리고 나중에 T는 Tenacity라 그래서 끈기를 가지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니까 이 네 가지를 다 가진 사람이 성공한다. 

 

근데 결국은 뭐냐면 후천성이라고 하는 겁니다. 
우리가 기량이라고 하는 거는 재능도 뭐 전혀 무시하지는 않아요.
재능 곱하기 노력이 기량이다.

재능 X 노력 = 기량
그다음에 기량 곱하기 노력이 성취다.

기량 X 노력 = 성취 

 

즉, 성취를 하려면 재능 곱하기 노력의 제곱 그러니까 노력이 훨씬 중요하다는 거예요.

재능 X 노력 X 노력 = 성취(성공)


이제 노력을 그러면 많이 하는 방법이 저는 몰입이라고 생각을 해요.

지금까지 몰입의 저자 황농문 교수님이 이야기하는 성공을 위해서는 노력이 더 중요하고 이를 하는 방법은 몰입이다라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계속해서 황농문 교수님의 엔트로피 법칙에 대한 설명을 다음 편에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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