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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전 세계의 슈퍼 100세인들 - 건강의 비밀 2

by meddy 2023. 6. 4.

타임지에서 전 세계 장수 인들의 식생활을 분석해서 선정한 10대 건강식품들 이들은 모두 혈관을 건강하게 해주는 식품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데요. 건강하게 장수하는데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건강 식품들 중 우리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품 마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늘과 장수는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요?


마늘 농사를 많이 짓는 다는 전남 고흥군 장동 마을에서는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활동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남대의대 예방의학 교수인 이정애 교수님의 고혈압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뇌심혈관 질환의 가장 기본적인 질환인 고혈압 유병률, 당뇨병 유병률 등 여러 가지 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마늘 농사를 많이 짓는 고흥군이 대체로 전라남도 평균에 비해서 낮은 편이었습니다. 

 

원광대학교 보전복지학부 김종인 교수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합니다.

우리나라 100세 노인들을 통계학 적으로 분석해 보니까 인구 10만 명당 우리나라는 2명입니다.
그런데 전남 지역이 6명으로 가장 높습니다.
주로 마늘 주산지 하고 관련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마늘하고 장수하고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확인을 했어요.

 

혈관의 노화를 막고 건강하게 하는 또 다른 방법은 무엇일까요?

 

젊은 시절 술 담배를 많이 해서 건강이 좋지 않았다는 이희찬 씨는 65살에 요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일은 둘의 나이에 요가 지도 자격증을 땄고 지금도 강의를 하며 요가를 열정적으로 가르치고 계십니다.
요가의 건강 효과를 누구보다 절실하게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예순다섯 살에 요가를 시작했다는 이희찬 씨, 요가는 그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 까요?
검사결과 50대 때보다 혈관이 더 건강해졌고 같은 연령의 평균과 비교했을 때 골밀도도 더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서희선 교수는 요가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요가 같은 경우에도 대부분의 동작들이 체중을 부하로 해서 힘을 주는 동작들이 많기 때문에 그것이 체중 부하가 되고 그것이 뼈에 자극을 주는 골다공증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혈관과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요가 요가가 장수의 얼마나 도움이 되는 것일까요?
평생 요가를 해왔다는 특별한 분을 만나기 위해 뉴욕을 찾았습니다.

세계 최고령 요가 강사인 포천린치씨 80년 넘게 요가를 한 것이 94세 청춘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의학 논문 들에서 요가가 노인들의 혈관 건강은 물론 골밀도 증가에 도움이 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제일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두 가지 중요한 측면이 있습니다.
한 가지는 혈관건강이고 두 번째는 뼈건강입니다.
뼈는 우리 몸을 세워 주고 우리를 걸어 다닐 수 있게 해 주고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구성 성분입니다.

 

가천대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시훈 교수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우리 뼈가 보기에는 가만히 있는 같은데 항상 생성이 되고 새로운 뼈가 생성이 되고 또 그만큼 뼈가 흡수가 되면서 새로운 뼈로 계속 교체가 되는 리모델링 과정이 계속 이루어지는데요.
그 관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연세가 드시면서도 그 뼈의 노화를 최대한 예방하고 새로운 뼈의 생성을 촉진하는 그런 좋은 생활습관을 가지면 건강한 뼈를 해서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될 것 같습니다.

 

 

뼈의 노화를 막는 좋은 습관은 무엇일까요?

도보 여행과 황안나 씨에게서 그 해답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두 발로 전국 곳곳은 물론 세계의 도보여행길을 누비고 다닌 황안나 씨 올해 나이 일은 네 살입니다.
황안나 씨가 도보 여행을 시작한 것은 65살 때였습니다.
67살에 4천 km에 이르는 해안선 도보 여행, 72살엔 100km 울트라 걷기 대회 에도 완주했습니다.

 

교사 생활을 할 때 유난히 잔병치레를 많이 했다는 황안나 씨 퇴직 후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4년 동안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아침 운동을 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지금은 젊은 사람보다 더 빠른 속도로 달립니다.

운동을 시작하기에 늦은 때란 없다고 말하는 또 다른 분이 있습니다.
20대 못지않은 근육과 몸매를 가진 2번은 올해 78살 서영갑 씨입니다.
보디빌딩을 시작한 첫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지금까지 우리나라 최고령 보디빌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60이 넘은 나이에 운동을 시작한 서영갑 황안나 씨 노년의 운동을 시작한 두 분의 건강 상태는 어떨까요?

먼저 근육량을 검사했습니다.
서영갑 씨는 보통 이상 황안나 씨는 아주 적정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허리 부위에 골 밑도 검사를 통해 뼈 건강도 확인했습니다.
두 분 모두 같은 연령대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볼 밀도가 훨씬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근력 운동은 허리뼈의 허리뼈의 양을 증가시키고 뼈에 질을 향상해서 골절의 이룰 수 있는 골다공증의 위험을 감소한다고 할 수 있고요.
또 걷기 운동을 함으로써 허리뼈와 엉덩이뼈 모두 그 양을 증가시킵니다. 

근육과 뼈의 건강은 노년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운동기란 심경 뼈 관절 근육 등 사람이 서거나 걷거나 움직이기 위한 기관들을 말합니다.

운동 기가 건강하지 못하면 활동에 문제가 생기게 되죠

그렇다면 운동 기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두 발자국을 최대한 크게 걸어 평균 보폭을 확인합니다.
보행에 필요한 운동기 건강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운동기 충분 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자가진단 법들이 있는데요.

한 발로 서서 양말을 신지 못한다.
허리를 굽힌 자세로 하는 집안일이 버겁게 느껴진다.
난간을 잡아야만 계단을 오를 수 있다.
신호등이 바뀌기 전에 횡단보도를 완전히 건너지 못한다.
집안에서 자주 미끄러지거나 넘어진다.
이중 한 가지라도 해당이 되면 운동기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행복한 중장년 시절을 보내고 싶다면, 스스로 서고 걸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노후를 어렵게 보낼 수밖에 없습니다. 

 

운동기를 건강하게 하는 구체적인 운동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곳 보건소에서는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5년간 근력운동은 해왔습니다.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놓인 들에겐 힘든 기구 운동보다 자신의 체중을 이용한 근력 운동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집에서 손쉽게 무릎과 다리를 튼튼하게 해주는 그런 운동을 제가 한번 소개를 시켜 드릴게요.
다리를 쭉 아 의자에 허리를 대고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11자로 앞으로 뻗어 발목을 최대한 몸 쪽으로 끌어당깁니다.
그 상태로 10초를 버팁니다. 다리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입니다.

 

다리 근력 운동 법

의자에 앉아 다리에 힘을 이용해서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리는 운동 역시 하체 근력 강화에 좋습니다.
벽에 평을 기댄 상태에서 의자에 앉는 자세를 취하는 것도 노인들의 근력을 강화시켜 주는 데요.
주의할 점은 무릎이 발 끝보다 앞쪽으로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겁니다.

다리 근력 운동법
다리 근력 운동법 3

 

주저앉아 있다가 죽기에는 100세 시대 라고 하니까 뭉개고 있다가 죽을 순 없잖아요.
삶의 질도 좀 높여야지 움직이라는 말은 그겁니다.
흔히 하는 말로 내가 살아있는 날 중에 오늘의 내가 가장 젊은 날이라 고 하잖아요.
움직여야죠, 앉아만 있으면 건강은 저절로 건강해지지 않잖아요

도보여행가 황안나씨의 운동 철학

 

전 세계의 슈퍼 100 세인들 시청 결론

100세 시대에 건강하게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혈관에 도움이 되는 음식 (폴리코사놀, 마늘)을 챙겨 먹고, 요가나 걷기 등으로 운동기의 근력을 늘려주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다양한 사례로 재미있게 시청하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한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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