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여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과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는 사람, 두 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좋아하고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는 사람일 것입니다.
목차 및 서론
성공을 이루고 싶다면 최소한 각종 소셜 미디어나 자극적인 영상의 노출은 피해야 하지만,
인간의 감정과 동기 부여에 깊은 관련이 있는 도파민과 같은 호르몬을 잘 이해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입니다.
어쩌면 매일 지식을 쌓고 동기부여를 받아도 결국 해 내는 사람과 해내지 못하는 사람의 비밀이 도파민에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도파민의 몰랐던 사실을 소개하고 어떻게 하면 성공할 때까지 지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도파민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겠습니다.
도파민과 동기부여 학습된 무기력에 대하여
도파민은 갈망의 호르몬입니다. 동기부여와 관련되어있습니다. 열망과 관련이 있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무엇을 먹을지, 얼마나 먹을지 결정하는 것은 잠재의식의 영향을 받습니다.
주어진 음식에 얼마나 많은 아미노산이 있는지 잠재의식적으로 감지하는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인간은 음식을 배부를 때까지 먹는게 아니며, 충분한 아미노산을 섭취할때 까지 먹는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아미노산은 근육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아미노산이 근육과 신체조직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은 아미노산이 신경화학 물질의 원료라는 점입니다.
이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 상식 선에서는 알기 어려운 도파민의 역할이 있습니다.
L-타이로신은 L-도파등의 분자들의 구성요소인데 도파민을 만듭니다.
대부분의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내장에 있기 때문에 기분이 '내장 컨디션'에 좌우된다는 말은 오해입니다.
도파민은 우리가 섭취하는 아미노산을 통해 합성됩니다.
우리를 더 갈망하게 하고, 우리에게 동기를 주는 도파민 뉴런은 내장이 아닌 뇌에 있습니다.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내장기관과 미주신경의 영향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의사결정을 주도하는 도파민은 뇌에 있습니다.
도파민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려면 도파민이 고갈 되었을 때 증상을 보면 됩니다.
파킨슨병은 도파민의 고갈로 인해 생기는 병입니다.
파킨슨은 우울증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몸이 떨리는 증상과 더불어 행동과 말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도파민 분비량이 적은 사람도 있습니다. 도파민 처방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L-도파 처방이 필요합니다. 파킨슨에는 L-도파를 처방합니다.
그리고 도파민 분비를 위해 다른 성분도 처방 받습니다.
파킨슨은 움직임 부족과 관련이 있는데, 떨림 증상으로 시작됩니다. 파킨슨은 우울증입니다.
의욕상실과 기분에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떨림 증상도 있습니다.
정도가 심해지면, 말하기와 걸음걸이도 어려워 집니다.
L-타이로신이 함유된 식품,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면 도파민의 건강한 분비를 도울 수 있습니다.
내장에 있는 아미노산을 감지하는 센서들은 아미노산의 양과 종류를 감지합니다.
특히 L-타이로신이라는 아미노산이 있는데, 음식 섭취시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떤 음식이 L-타이로신을 함유하는지 검색해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육류, 견과류, 식물성 식품에 있습니다.
도파민 수치를 음식이나 보조식품을 통해 올리는 이유는 안정적인 감정 때문입니다.
파킨슨병에 걸릴수도 있습니다. 파킨슨 병은 뇌에 도파민 뉴런이 부족할 때 나타납니다.
움직임 뿐만 아니라, 기분에도 영향을 줍니다.
파킨슨 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L-타이로신은 건강한 도파민 생산을 도와줍니다.
물론 뇌의 다른 형태에도 도움을 줍니다.
L-타이로신을 알약 형태로 먹어야 하나요? 하고 질문하시는 분이 있을것 같아서 답해드립니다.
솔직히 저도 가끔 L-타이로신을 섭취합니다.
지금은 안먹지만, 정말 가끔 먹습니다. 알약 형태로 구매 가능합니다.
기분을 좋게 해주고 경각성을 높여줍니다.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합니다.
그러나,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울감에 도움되는 보조식품
추가로 우울감에 도움되는 보조식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른 문맥에서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하지만, 이 간단한 사실을 대부분 모릅니다.
그것은,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이 우울증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기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동물에게 실험을 했습니다. 동물에게 '학습된 무력감'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동물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실험용 쥐를 물이 담긴 유리통에 넣으면 처음에는 수영을 하지만,
결국은 포기합니다.
'학습된 무력감'입니다. 그리고 쥐가 익사하기전에 꺼냈습니다.
체내 오메가6보다 오메가3 비율이 더 높으면 '학습된 무력감'이 덜 나타납니다.
좀 전과 같은 상황에서 살기위해서 더 오래 헤엄치게 되는 것입니다.
같은 종류의 실험을 인간에게 적용했습니다.
우울증 진단을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여기서 우울증 진단을 받은 사람들이란,
사회 부적응, 직장생활 불가능, 식용 저하 등 건강의 부정적 반응들이 나타나는 케이스를 말합니다.
EPA 1000mg을 비교했습니다.
| "EPA는 Eicosapentaenoic Acid(에이코사펜타에노익 애씨드)의 약어입니다. EPA는 오메가-3 지방산 중 하나로, 주로 해양 생물에서 발견되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
EPA는 '피쉬 오일'에 포함된 성분 중 하나입니다. Fish Oil이 아니라 EPA(Eicosapentaenoic Acid) 입니다.
EPA 1000mg을 플루옥세틴 20mg과 비교했는데, 60명을 대상으로 한 이 실험에서 EPA 1000mg이 항우울제와 같은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식용으로 만들어진 EPA 1000mg이 전문의약품인 플루옥세틴 20mg과 같은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 플루옥세틴(Fluoxetine)은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라고 불리는 약물 중 하나입니다. 세로토닌은 뇌에서 중요한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하며, 감정과 기분을 조절하는 데에 영향을 줍니다. 플루옥세틴은 세로토닌 수치를 높이고 뇌 내에서 세로토닌의 재흡수를 억제하여 세로토닌 농도를 균형있게 유지시킴으로써 우울증, 강박장애, 조울병 등의 정신 질환 치료에 사용됩니다. 플루옥세틴은 가장 잘 알려진 상표명인 프로자크(Prozac)로도 알려져 있으며, 긴밀한 의료 지도 아래에서 정확한 처방과 용량 조절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
8 주간의 실험 결과입니다. 더 흥미로운 사실은 EPA 1000mg과 플루옥세틴 20mg을 함께 복용했을 때, 우울증을 소강시키는데 시너지 효과가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건 매우 놀라운 사실이었습니다.
특히 기분을 개선하는데 큰 영향이 있습니다.
결론
도파민은 우리 자신의 기분을 개선하고 동기부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건강한 도파민이 적절히 생성되게 하기 위해서는 오메가3, 견과류, 육류, 식물성 식품을 적절히 섭취해 줘야 합니다. 이를 통해 '학습된 무기력'에 빠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공할 때까지 도전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