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과 이것을 함께 먹으면 침침한 눈이 진짜 좋아집니다. 딱 30초 만에 침침한 눈이 번쩍 뜨이는 운동법도 알려드리니 꼭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적은 돈 들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한 달에 3만 원으로 눈 건강 지키는 법은?
눈에 좋은 음식에는 달걀이 있습니다. 특히 달걀노른자에는 우리 눈 시력이 제일 중요한 황반이죠 황반건강에 필수적인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골고루 들어 있습니다.
황반색소: 황반색소는 안구 내에서 빛을 흡수하고 빛에 민감한 조직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눈의 황반부에 축적되어 있으며, 황반색소의 함량이 높을수록 눈 건강이 향상됩니다. |
그러므로, 달걀을 하루에 1~2개만 잘 섭취하면 눈 건강을 개선하실 수 있습니다.
눈 건강에 도움 되는 녹황색 채소는?
달걀뿐만 아니라 달걀과 함께 드시면 눈에 더 좋은 음식, 바로 녹황색 채소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녹황색 채소는 시금치, 브로콜리, 그리고 당근입니다.
당근, 시금치, 브로콜리는 루테인이 가장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입니다.
루테인은 눈 건강을 지원하고 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카로티노이드라는 종류의 항산화물입니다. 다음은 루테인의 주요 효능과 이점 몇 가지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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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근에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이면서 역시 황반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너무나 훌륭한 영양소입니다.
그런데 이 베타카로틴을 보충제로 만들어서 농도를 높여서 장기간 복용을 하였더니, 이제 담배를 피우시는 흡연자를 그런 분들한테 폐암의 발생률을 높인다는 결과들이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눈 영양제에서 처음에는 베타카로틴이 포함되어 있다가 리뉴얼이 되면서 흡연자분들한테도 안전한 루테인과 지아잔틴으로 대체가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당근을 드신다고 폐암이 생기는 건 아닙니다. 당근에는 베타카로틴 뿐만 아니라 다른 항산화 작용을 하는 여러 가지 비타민과 영양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정말 좋은 식품이고, 또 눈 건강을 얘기할 때 당근 역시 빼놓을 수 없기 때문에 같이 드시면 좋습니다.
베타카로틴 또는 비타민 A가 농축되어 있는 영양제는 흡연자한테서만 폐암을 증가시켰다는 연구가 옛날부터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고민을 했는데 눈영양제에서는 빠졌습니다.
그러므로, 요즘 나오는 눈 영양제들은 흡연자 분들도 걱정없이 드셔도 되겠습니다.
눈 건강에 좋은 달걀과 당근의 궁합은?
당근이라는 달걀을 같이 생각했을때, 상상이 잘 안 돼서 영양학에 대한 책들을 좀 참고를 해봤습니다.
거기에 달걀 후라이랑 달걀 프라이랑 당근이 굉장히 궁합이 좋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은 베타카로틴은 지용성 영양소입니다. 지용성이기 때문에 지방과 함께 섭취해야 체내에 흡수가 많아집니다.
달걀에 포함된 지방이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무려 4.2배나 높인다고 합니다.
눈 건강에 도움 되는 시금치&브로콜리 먹는 법은?
시금치 브로콜리는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시금치를 생으로 섭취하면 사실은 특유의 떫은 맛이 나게 됩니다.
이것은 바로 이제 옥살산이라고 하는 성분 때문입니다. 옥살산을 요로결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제거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이 옥살산을 가장 쉽게 제거하는 방법이 한 30초 정도 끓는 물에 데치는 것입니다.
시금치를 데칠때 먼저 자르고 데치면 큰일 납니다.
시금치를 자른 후 끓는 물에 데치면 자른 단면으로 영양소가 다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금치를 먼저 데치고 나서 잘라서 드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눈 건강에 좋은 채소 하면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브로콜리입니다.
브로콜리는 루테인도 풍부하지만 그 외에도 비타민 c나 비타민 B1 B2 그리고 엽산의 함유량이 가장 높은 채소 중에 하나입니다.
영양소가 풍부하고 특히 설포라판이라고 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항암 작용을 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설포라판을 활성화 시켜주는 미로시나아제라는 그런 효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효소의 경우 열에 약합니다.
그래서 브로콜리를 이제 찌거나 데쳐서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효소가 파괴되어서이 항암작용을 하는 설포라판을 잘 이용을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브로콜리를 미리 조금 잘라 놓으면 된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를 썰어두면 설포라판 생성을 촉진하게 되어 더 많은 양의 설포라판을 섭취할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브로콜리를 데치기 전에 먼저 썰고 나서 잠시 후에 저온 찜이라든지 이런 조리법을 통해 요리하시면 브로콜리의 영양소를 가장 많이 흡수할 수 있습니다.
30초 만에 눈 피로를 푸는 법은?
하루 종일 스마트폰도 보고 업무에 시달리다 보면 눈이 침침하고 뿌옇게 될 뿐 아니라 눈 주변에 통증도 생기고 어떤 분들은 눈이 빠질 것 같다는 통증을 호소하면서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눈 자체의 문제이기도 할 수 있지만, 어깨나 목 주변에 근육이 뭉치면서 군발성 두통이라고 하는 현상이 발생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근육이 뭉치면 머리까지 같이 아픈 현상입니다.
그러면서 눈 앞쪽까지 같이 아프게 되는 그런 현상들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어깨나 목 주변을 마사지를 해주면 근육이 완화가 되고 머리랑 앞면 눈 주변에 통증이 함께 완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머리도 맑아지고 두통도 없어지고 눈 통증도 없어지면서 눈도 밝아지는 마사지로 목빗근 마사지입니다.
눈 피로를 푸는 목빗근 마사지
목빗근은 겉에서 만질 수 있는 근육입니다.
목을 살짝 옆으로 하면 근육이 튀어나오게 됩니다. 귀 뒤쪽부터 흉골 그리고 쇄골까지 이어져 있는 근육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스마트폰을 많이 본다든지 잘못된 자세를 오래 하고 있으면이 목빗근이 뭉치고 짧아지고 비대칭이 생기면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그런 포인트가 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 근육을 잘 마사지해 주시고 풀어짐으로써 이것으로 인한 통증이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되겠습니다.
엄지손가락과 이 손가락 두 개를 이용해서 이렇게 이제 근육의 중간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위 뒤쪽까지 마사지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영상을 통해서 마사지 방법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눈 건강을 위한 후두하근 마사지
후두하근은 뒤통수 뼈를 아래쪽을 엄지손가락으로 만져 보시면 움푹 들어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여기가 후두하근입니다.
이 후두하근은 현대들한테 가장 문제가 되는 거북목 자세를 오래 하면 이 후두하근이 뭉치게 되고 마찬가지로 여기서 시작하는 통증이 눈까지 올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뒷목이 뻐근하다고 느끼시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뒷머리에 손을 대시고 후두하근이 있는 움푹 파인곳을 엄지 손가락으로 눌러주시면서 지압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이제 여기서 누른 상태에서 원을 그리면서 마사지를 해주시는 방식으로 풀어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이 있는데 한 손으로 턱을 살짝 눌러 고정시키고 다른 손으로는 뒷머리를 잡고 위로 끌어올리면 이 뒤쪽에 근육이 스트레치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은 후두하근이 이완이 되면서 풀어집니다.
이렇게 목빗근과 후두하근 마사지를 할 경우에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